김풍,"요리하다 수염쪽에 기름이 튀어서 10년 만에 강제면도" 누구시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웹툰 작가 겸 요리 연구가 김풍이 10년 만에 수염을 깎은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풍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하다가 하필이면 수염쪽에 기름이 튀어서 십여년만에 강제 면도ㅠㅠ. 수염 미니까 싱겁고 재미없게 생겼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깎은 코 밑 부위에 밴드를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빰치는 요리 실력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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