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한채아, 먹먹한 감동을 준 차범근 감독의 글 소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예비 시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의 글에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한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을 웃다가..또 오랫동안 먹먹한 감동을준 아버님의글.."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범근 전 감독의 글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6주차의 예비 엄마임을 밝힌 바 있다.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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