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기는 가수 베이빌론…근위병 가왕결정전 진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는 가수 베이빌론이었다.

22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75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3라운드에선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가 그룹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를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 정경호보다 내 경호가 짱! 근위병'은 가수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파격적으로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가왕 결정전은 '김경호 정경호보다 내 경호가 짱! 근위병'이 진출했다.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가 가면을 벗자 베이빌론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