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아들 태하& 딸 윤하와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아빠는 경기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 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강릉 바닷가 여행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라는 태그와 함께 아들 태하, 딸 윤하와 강릉의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사이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은 강원FC 소속으로 21일 광양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4-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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