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유병재, 내 사진 YG 사내에 전시 "양현석 지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지시로 소속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회에선 유병재의 사진이 YG 사내에 전시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유병재는 쑥스러워 하며 양현석 회장에게 픽 당한 사연을 털어놔 참견인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YG사내에는 빅뱅, 싸이 등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전시 해놓는 장소가 있는데, 양현석이 직접 유병재의 사진을 걸으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 이날 유병재는 "아마 이종석 씨 자리에 이제 (걸릴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 밖에 유병재는 지난 주 뜨거운 호응을 얻은 '토마토 랩'에 이어 '핫도그 랩'을 선보인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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