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은수가 '탑매니지먼트'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은수가 '탑매니지먼트'에 출연한다"며 "매니저 은성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탑매니지먼트'는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연예기획사의 신입 매니저인 주인공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업계에서 성공하는 내용이다.

서은수는 예지력을 지닌 매니저 은성 역으로 분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안효섭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편 '탑매니지먼트'는 유튜브 레드에서 처음 론칭, 제작하는 드라마로 곧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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