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서스펜스 N차관람 열풍 ‘콰이어트 플레이스’, 1+1 관람권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흥행 수익 1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자발적 '관크' 열풍과 함께 국내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지난 17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N차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0분간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개봉 2주차를 맞아 'N차 관람러'와 동반인, 그리고 '혼영'이 두려운 관객들을 위한 1+1 관람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작비의 약 9배에 달하는 전세계 1억 5,000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위력을 과시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정말 재미있었다. 두 번 보고 싶은 영화"(so***), "벌써 또 보고싶다! 심장폭행"(re***), "N차 관람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한표"(J***) 등 폭발적 반응과 함께 'N차 관람 영화'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혼자 보기엔 좀 무섭다"(n***), "남자친구랑 손 꼭 잡고 봤다ㄷㄷ"(y***), "썸남썸녀와 같이 보는 것 완전 강추!"(ji***) 등 심멎주의 서스펜스로 각광받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혼자 즐기기보다 둘 이상 동반 관람할 것을 강력추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현재 속편 제작이 논의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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