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제아, 제시에 "내 엉덩이 보고 자극받아라" 자랑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제아가 제시에 힙 라인을 자랑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제아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제아는 8일 남은 화보 촬영을 위해 복근 만들기에 돌입했고, 헬스장을 방문해 트레이너를 찾았다.

이어 제아는 트레이너에 "살은 많이 빠졌는데 봤을 때 탄탄했으면 좋겠다. 지금 일주일 남았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트레이너는 "운동 꾸준히 하다 보면 괜찮을 거 같다"고 말했다.

그때 가수 제시를 우연히 만났고, 제아는 제시에 "지금 이렇게 되려고 운동하는 거다"라며 제시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이에 제시는 "나는 힙을 만드려고 왔다"고 말했꼬, 제아는 "나는 힙이 조금 있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아는 제시의 몸매에 "지금 너의 몸매를 보고 자극받았다. 너도 내 엉덩이를 보고 자극받아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특히 제아는 화보 촬영 당일 완성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스태프들에 "소리 내도 된다. 약간 스페인 여자 같지 않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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