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김사은, 일본 여행 근황 공개 "드디어 찾았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일본서 근황을 전했다.

성민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바닥에 주저 앉은 사진과 함께 "젤라토피케는 어디? 나는 지금 어디? 도쿄에 피케짱은 없는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드디어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벽을 짚고 고개를 숙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찾았다 젤라토피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SNS의 글과 사진들로 보아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힘들게 찾은 '젤라또 피케(Gelato Pique)'는 일본의 아기자기한 홈웨어 브랜드로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 윤아가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성민, 김사은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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