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기막힌 건모 오빠와 롤러 데이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건모의 '짝사랑녀' 이본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본은 15일 자신의 SNS에 "거의 23년이 되어가는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기막힌... 노래또한 기막힌 우리 건모 오빠!! 요즘 롤러를 타며 즐긴다는 ....하팅오빠 너무나 반겨주셨던 박상면 오빠..넘 오랫만에 만나 반가운 웅호오빠 보기만해도 웃음지어지는 만화주인공같은 동준이...생각만해도 기분조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마웠던 하루 다들 건강하기욧"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본은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를 10년 가까이 진행했으며 최근 '비행소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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