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다니엘 헤니, L.A 호화 저택 공개…골프장·수영장까지 '감탄'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다니엘 헤니가 L.A 집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자')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L.A를 방문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과 영화 '라라랜드'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이시언은 "차고가 우리 집보다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집에 입성하자 "레스토랑 같다. 집에 횃불이 있냐"고 감탄했다.

특히 박나래는 "집이 너무 좋아서 소름 끼쳤다.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며 "모델하우스 같다"고 덧붙였고, 기안84는 다니엘 헤니에 "매매로 사신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집 야외에 꾸며진 카페와 골프장, 수영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전현무는 "비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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