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배우 강한나와의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왕대륙은 12일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은 활주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지는 해를 배경으로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왕대륙은 지난 11일 강하나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한 뚜렷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강하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왕대륙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러 갔던 것"이라며 부인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두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그의 SNS에 다수의 팬들은 열애설의 진위여부를 물었으나 그는 사진 게재 이후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왕대륙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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