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EXID 하니 "IQ 145·토익 900점…다 옛날 이야기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가요계를 대표하는 뇌섹돌임을 입증했다.

EXID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IQ 145, 토익 900점이 맞냐'는 질문에 "다 옛날 얘기다. 열심히 했었다. 학교 가려고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영어로 인사해달라는 부탁에 하니는 유창한 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 "짧게 짧게 다녀왔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한편 솔지를 제외한 EXID는 복고로 승부수를 띄운 신곡 '내일해'로 지난 2일 컴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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