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오늘(7일) 부친상…"촬영 중 접한 비보"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상현(46)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윤상현 씨의 부친이 7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촬영 중 접한 비보라 촬영을 마친 후 빈소로 향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현재 MBC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상황. 이날 역시 촬영을 이어가던 중 들은 비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9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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