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엔터 측 "정준, 4월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할것" [공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준이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준과의 계약이 다음달인 4월 만료된다"며 "재계약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은 지난 2013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년여간 함께 활동했다.
한편 정준은 지난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데뷔, 아역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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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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