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현영 "3개월 된 둘째子, 식스팩 있다" 자랑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현영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작년 12월 둘재 출산을 알렸고, 김지선은 "(생후 3개월) 아들이 영재라고 하던데"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현영은 "영재다. 엄마가 내는 소리를 똑같이 따라 한다"라고 자랑했고, 정찬우는 "옹알이 영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우는 "게다가 3개월 아이가 식스팩까지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현영은 "그렇다.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아이들 목욕을 순서별로 시킨다. 그때 이모님들이 다 인정했다. 조리원 생활 이후 이렇게 몸이 근육질인 신생아는 처음 봤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대현은 "진짜 식스팩이면 이상한 거 아니냐"라며 의심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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