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7만 돌파, 아트버스터 저력 과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이날 오전 7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3주차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좌석 점유율로 N차 관람 열풍이 불고 있다.

N차에 나서는 관객은 환상적인 영상미, 6살 무니의 순수한 대사들에 감명을 받고 있다. 덕분에 영화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욕구도 커져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굿즈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 반응으로 이어졌다.

7만 관객을 돌파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오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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