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 준비 상황을 알렸다.

양현석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바탕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BLACKPINK #블랙핑크 #YG3번타자 #드디어녹음완료 #컴백초읽기돌입 #Done_With_Recording #To_Make_Come_Back_Soon #YG"라고 특유의 해시태그로 표현한 메시지를 적었다. '드디어 녹음 완료'란 문구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컴백 임박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마지막처럼'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컴백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양현석의 '컴백 초읽기 돌입'이란 메시지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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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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