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촌병원과 5년 연속 지정병원 협약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는 "21일 관절, 척추, 스포츠 부상, 재활 특화 병원인 수촌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는 홈 경기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5년 연속 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된 ‘선수촌병원’은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선수촌병원은 잠실구장 바로 앞 J타워에 위치해 있다. 어깨, 무릎, 발목, 팔꿈치, 목, 척추 손상시 수술부터 비수술, 재활까지 치료하는 특화병원이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