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심석희-김아랑과 투샷...160cm치고는 작지 않지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의 곽윤기가 웃음을 주기 위해 열일하고 있다.

곽윤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두173-5여인과"이라는 태그를 달고 여자쇼트트랙의 심석희, 김아랑과 정장을 입고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석희는 키는 175cm이다. 곽윤기의 키는 160cm로 전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윤기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2018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네티즌은 "센스쟁이~" "숙녀분들 너무 예쁘시당" "석희언니두 아랑언니두 다리길이+키가 ㅎㄷㄷ..." "160 치고 큰 편이시네여" "아랑언니 173 석희언니 175ㅋㅋ귀여워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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