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민효린, 태양 보낸 뒤 새로운 내 헤어...'보헤미안 스타일'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 만에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꾀하며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0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내 헤어"이라는 태그를 달고 머리에 변화를 준 사진 3장을 게재했다.

민효린의 남편인 빅뱅 멤버 태양은 지난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민효린은 지난 달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네티즌은 "언니 예뻐요" "아주 항상 행복하게" 아주 잘 항상 행복하게" 등 응원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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