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뒤태"…김준희, 세월이 믿기지 않는 우월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고 찍은 전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뒤태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애 첫 바디 프로필이란 걸 찍었어요"라는 김준희는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의 나를 담아보아요"라며 "젊은 날 예쁜 모습 간직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서 나를 넘어설 수 있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독했던 다이어트가 가져다주는 가장 큰 보상은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보는 일"이라며 "다음주 화보 촬영까지 일주일! 열심히 다이어트 마무리 잘할 거예요"라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멋져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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