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로맨스 패키지' 정규 편성 확인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 논의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 편성과 관련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로맨스 패키지'가 23일 부산에서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일럿 MC를 봤던 전현무는 그대로 출연하지만 그의 연인 한혜진은 하차한다.

'로맨스 패키지'는 지난 설 연휴 방송된 파일럿 예능.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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