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측 "참가자 확정 아냐, 4월 촬영 목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수 48' 제작진은 최종 참가자를 선별 중이다.

Mnet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프로듀스 48' 참가자가 최종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다. 현재도 미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4월 촬영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정확한 방송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48'은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걸그룹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프로듀스 101'을 연출했던 안준영 PD가 참여한다.

[사진 = CJ E&M]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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