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김연지, "조선시대때도 너와 했던 기억...'별그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유상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오니까 생각났다! 우리의 전생! 조선시대때도 너와함께였던 기억..바보같이. 결코 잊지않고 꼭 먼저 알아봐주리라..약속해놓고...30년이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미안해. 언년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투병기간 중 작곡가인 김연지와 열애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별그대?" "우리김팀장님 언년이아니고 중전마마거든요!" 등 부러워하는 반응이 많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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