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이규복, "즐거웠습니다" 괌에서 박시후와 투샷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규복이 괌에서의 포상 휴가 근황을 전했다.

이규복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다#괌"이라는 태그와 함께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했던 동료배우인 박시후, 김성훈, 김사권, 도유용기 등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금빛 내인생' 제작진은 지난 11일 종방연을 갖고 다음날 괌으로 4박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에는 신혜선 서은수 신현수 이태환 나영희 서경화 이규복 김병기 등이 함께 했다. 신혜선은 종영 인터뷰를 위해 조기 귀국했다.

이규복은 11일 종영된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의 비서 유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52부작이다.

네티즌은 "이규복님, 사진 고마워요 도유 커풀 진짜 보기 좋아요. 두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 성훈오빠랑 규복오빠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이규복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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