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은혁·태민·이기광, '더댄서' 출연 조율 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JTBC4 새 예능프로그램 '더 댄서'(가제) 출연을 제의 받았다.

JTBC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은혁, 태민, 이기광과 JTBC4 '더 댄서'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더 댄서'는 JTBC4 개국을 기념해 론칭되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이돌 대표 춤꾼 5명이 해외 유명 안무가와 협업해 안무를 창작한 뒤 이를 다른 그룹에게 선사하는 포맷으로 꾸며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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