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머리 할땐 안경을 쓸수가 없어서!" 50대 오빠 동안 과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원한 오빠' 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신승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머리할땐 안경을 쓸수가 없어서!!ㅎ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신승훈#살짝가수모드#선미쌤"이라는 문구를 달고 안경을 벗고 머리를 만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1990년 1집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최근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추자현의 노래를 만들어주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은 "왕눈이~~~" "눈이 참 크시네요" "머리하시고 어디가세요?" "눈만 보여요" "흑...그 큰 눈...부러워요..ㅋㅋㅋ" "쌍꺼풀 부럽습니다" 등 눈이 크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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