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이스트’ 4DX 14일 개봉, 역대급 익스트림 액션 쾌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4일 개봉하는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4DX가 짜릿한 익스트림 액션 쾌감을 통해 연인 관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4DX는 익스트림 재난 액션 영화를 가장 실감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포맷으로 평가 받는다. 초강력 허리케인과 숨막히는 액션들이 선보일 짜릿한 액션 쾌감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허리케인 하이스트’ 4DX는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부터 긴박한 재난 상황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4DX 필람 무비로서의 요소를 완벽하게 갖췄따.

그 중 실제 16만 6,000 리터에 달하는 물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구현한 역대급 쓰나미와 4DX의 리얼한 환경효과의 만남은 최고의 하이라이트다. 이에 실제 시속 160km 이상의 바람 구현까지 더해진 사상 최악의 재난이 스크린과 극장을 가득 채우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스릴감을 전한다는 평이다. 거대한 재난 상황을 위협적이고 리얼하게 구현하려 한 제작진의 노력과 4DX의 에어샷, 바람, 안개 등의 다양한 환경효과는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역대 4DX 메가히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의 창시자 롭 코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그의 장기인 추격전이 선보일 긴박감도 4DX 기술력과 함께 배가될 것으로 예고된다.

감독 특유의 속도감 있는 카 체이싱 액션에 4DX의 격렬한 모션체어, 진동 효과가 결합해 생생한 현장감을 체험케 할 예정이다. 2017년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하며 2017 전세계 4DX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이을 역대급 4DX 흥행작 탄생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작품이다.

4DX는 CGV 2월 한국 객석률 기준 특별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57개국 488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기존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액션을 선보일 ‘허리케인 하이스트’ 4DX는 14일 국내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전세계 순차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우성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