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딸 제인, "쇼트트랙 직선편 자세...유전자의 무서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근황을 공개,눈길을 끌고 있다.

우나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shorttrack #안현수 #빅토르안 오늘은 #쇼트트랙 #직선편 자세입니다 다음은 #코스편으로 #안제인 #진짜안가르쳤어요 #모스크바_젠이네"이라는 태그를 달고 제인이가 마치 아빠를 따라 쇼트트랙을 타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영상을 게재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약물 파문과 관련해 참가하지 못했다. 안현수는 2006 토리노 3관왕, 2014 러시아 소치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안현수의 딸 제인이는 2015년 12월 출생이다.

네티즌은 "어머어머ㅋㅋㅋㅋㅋ" "관찰력이 뛰어난 젠이 미래가 기대된닷" "헐랭 너무 귀엽다유ㅠㅠ" "유전자 무서움ㅋㅋㅋ 제인이 신기해요^^"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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