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유키스 준, MBC '이별이 떠났다' 주연 확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그룹 유키스 준(이준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다.

7일 유키스 준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별이 떠났다'는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그린 드라마로 소재원 작가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여왕의 꽃' 등의 김민식 PD가 연출을 맡았다.

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후 5개월 만에 차기작을 확정 짓고 정준호, 채시라, 조보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준은 KBS 2TV '더유닛'을 통해 활동하는 그룹 UNB의 멤버로도 활동 예정이다.

[사진 = NH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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