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아나운서 '오키나와 봄 만났네'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SBS 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가 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진행된 KIA-한화 연습경기를 찾았다. 선수들과 인사도 하고 화창한 오키나와의 봄 날씨 속에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이름처럼 꽃미모를 뽐냈다.

▲ 진달래 '플랫 슈즈를 신어도 늘씬한 몸매를'

플렛 슈즈를 신고도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함을 뽐낸 진달래 아나운서.

▲ 진달래 '야구는 역시 직관이죠'

진달래 아나운서가 김세연 아나운서와 함께 경기를 직관하고 있다.

▲ 진달래 '펜스 매달려 보니 더 재미있네요'

진달래 아나운서가 펜스에 매달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진달래·김세연 '남는 건 역시 사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진달래(왼쪽), 김세연 아나운서.

▲ 진달래·김세연 '우리 사진 찍혔어'

김세연(왼쪽) 진달래 아나운서가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화사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다.

▲ 진달래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꽃미모'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이름도 미모도 꽃.

아나운서들은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 전 훈련부터 선수들의 인터뷰 준비와 경기가 끝나면 그날의 수훈 선수를 인터뷰하며 야구장에서 제일 먼저 출근해 마지막에 퇴근을 한다.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에서 잠시나마 편하게 연습경기를 즐기며 관전하는 진달래, 김세연 아나운서의 미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밝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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