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해 홀로서기…젤리피쉬 떠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시경이 독자 노선을 걷기로 최종 결정하고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1인 기획사를 통해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계 전반에 걸친 다방면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중히 고려해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근 성시경은 일본에서 데뷔 앨범 'DRAMA(드라마)'를 발표하는 등 해외까지 활동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