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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의 솔.까.말] "천호진도 짜증나겠다"…'황금빛', 비난 직격탄 맞은 막장 전개
18-02-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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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산으로 가는 스토리에 실망했다는 것.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태수(천호진)가 상상암이 아닌 진짜 위암을 진단받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금빛 내 인생’은 서태수(천호진)의 ‘상상암’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좋게 이야기하면 기상천외하고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어이가 없는 ‘상상암’의 등장은 많은 이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자신이 암이라 상상하게 되는 상황에 처한 서태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실제 존재하지도 않은 병명, 그것도 심각했던 분위기를 ‘단지 서태수가 그렇게 믿었을 뿐’이라고 치부하는 극 중 분위기가 실소를 불러 일으켰다.

적지 않은 비판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상상암’이 억지 설정이 아니며, 향후 스토리를 보면 소현경 작가가 왜 이런 가상의 질병을 내세웠는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지켜봤음에도 ‘납득’이 되지 않는 게 문제. 자신이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
태수는 자신의 암 진단금으로 서지안(신혜선)의 유학비를 마련하려 했다. 그러나 진짜 암이 아니라 자신이 ‘상상’한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좌절했다. 이도 잠시, 서태수는 다시 서지안의 유학비 마련을 위해 친구를 만나 일거리를 구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애타는 부성으로 언론에 노출된 서지안과 서지수(서은수)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은 천호진이라는 배우의 몸을 빌어 절절하게 표현됐다. 재벌가 회장이 죄를 다 뒤집어쓰라며 경악할 만큼 안하무인으로 굴 때도 이 모습들이 ‘역대급 막장’으로 보이지 않은 건 슬프면서도 아버지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가득한 천호진이라는 배우가 서태수라는 이름으로 오롯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런 천호진의 노력도 무색케 한 반전이 다시 한 번 일어났다. 상상암이 의사의 오진이었던 것. 존재하지 않았던 병명까지 만들어내며 서태수의 병을 잘 못 진단했고,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다른 병원을 찾은 서태수가 자신이 진짜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같은 스토리는 시청자가 농락당한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당황스러웠던 ‘상상암’으로 끝내는 편이 더 좋았을 것, 암 환우에게 사과해야 한다 등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심지어 “연기하는 천호진 씨도 짜증나겠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니 이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을 짐작 할 만하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진짜 암’ 진단에 가장 분노한 이유는 서태수의 희망이 무참히, 잔인하게, 그것도 납득되지 않는 방법으로 짓밟히는 과정을 목도했기 때문이다. 서태수는 우리네 아버지와 다름없는 인물. 그런 서태수가 암이라 믿고 절망에 빠졌다가,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단지 자신의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안 뒤 삶의 희망을 다시 싹틔웠다. 그랬던 그가 다시금 암을 선고받고 더 깊은 절망으로 던져지는 모습은 다른 인물들의 좌절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기 충분했다.

앞으로 ‘황금빛 내 인생’은 종영까지 5회를 남겨 놓은 상황. 다시 암 판정을 받은 서태수와 그의 가족 이야기, 꼬일 대로 꼬인 해성 집안과 서지안, 서지수의 관계들이 어떻게 풀릴지, ‘황금빛 내 인생이’ 마지막까지 무리수 전개로 ‘막장’이라는 오명 속에 끝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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