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동원이 설 연휴에도 ‘골든슬럼버’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은 17일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동원은 무대인사 전용차량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성균, 김대명은 손으로 V자를 그려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생겼어요” “오늘 보러 갑니다” “이 미소 실화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골든슬럼버’는 ‘블랙팬서’와 함께 설 연휴 선두경쟁을 벌이며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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