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내 생애 가장 행복한 키스'...미라님 서운하실듯

시간2018-02-17 17:04:18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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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윤종신이 두 딸과 볼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키스 #라임 #라오 #사랑해"라는 태그를 달고 두 딸 라임이와 라오와 뽀뽀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너~무 행복해" "눈높이사랑" "그냥 보기만 하는데두...따뜻하고 이쁜 사진이네여~~" "미라님 서운하실듯ㅠㅠ두 번째라고 정정ㅎㅎ" 등 마냥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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