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1차 시기서 트랙 레코드 경신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트랙 신기록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윤성빈은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다.

세계랭킹 1위인 윤성빈은 스타트에서 4초 62를 끊었고 50초 28로 골인했다. 이는 트랙 신기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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