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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안톤 오노도 최민정 실격 경기를 봤을텐데
18-02-1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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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할리우드 액션'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13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지켰다. 오노는 미국 NBC 방송 쇼트트랙 해설가로 방한, 이날 여자 500m 결승과 남자 5000m 계주를 중계한 것으로 보인다.

오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best place
to be- Short Track Gangneung Ice Arena women’s 500m final +Mens’s 5000m relay. #poppin #Olympic"(강릉아이스아레나는 환상적이야. 여자 500m 파이널과 남자 5000m 계주를 지켜봤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국의 최민정은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해 지켜보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안톤 오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논란이 됐었다. 당시 오노는 김동성에게 부딪힌 것처럼 연기해 김동성의 실격을 이끌어냈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안톤 오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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