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설날에도 촬영…부모님과 맛집 가려구요"(인터뷰) [MD동영상]

박세완(Park Sewan) "설날에도 촬영…부모님과 맛집 가려구요~"(인터뷰)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로봇 공학 연구팀 산타마리아의 최고참 연구원 파이 역을 맡아 활약한 배우 박세완이 설날을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갖고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설 연휴에도 촬영이 계속 있어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지 못한다는 박세완은 "쉬는 날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맛있는 맛집을 갈 것 같다"고 설날 계획을 밝혔다. 드라마가 종영했음에도 계속되는 촬영이 무엇일까 궁금했던 찰나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나서게 되는 소감을 묻자 "일단, 자신에 축하를 보내고 싶다"고 말문을 연 박세완은 "늘어난 분량만큼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며 "'로봇이 아니야'의 파이가 아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완은 지난해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 2TV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하며 조연이지만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올해 시작을 기분좋에 연 그에게 배우로서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한편, 박세완의 첫 주연작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 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황금비 내 인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로봇 공학 연구팀 산타마리아의 최고참 연구원 파이 역을 맡아 활약한 배우 박세완이 설날을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갖고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설 연휴에도 촬영이 계속 있어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지 못한다는 박세완은 "쉬는 날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맛있는 맛집을 갈 것 같다"고 설날 계획을 밝혔다.

드라마가 종영했음에도 계속되는 촬영이 무엇일까 궁금했던 찰나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나서게 되는 소감을 묻자 "일단, 자신에 축하를 보내고 싶다"고 말문을 연 박세완은 "늘어난 분량만큼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며 "'로봇이 아니야'의 파이가 아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완은 지난해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 2TV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하며 조연이지만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올해 시작을 기분좋에 연 그에게 배우로서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한편, 박세완의 첫 주연작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 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황금비 내 인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배우 박세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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