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가자 패트리어츠' 남편 톰 브래디 슈퍼볼 응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남편 톰 브래디를 응원했다.

지젤 번천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go Pats!(우승으로 가자)"는 글과 함께 남편의 백 넘버로 보이는 12번이 새겨진 옷을 입고 지인 들과 슈퍼볼에 출전하고 있는 톰 브래디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 프로풋볼(NFL) 슈퍼볼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패권을 놓고 격돌 중이다. 지젤 번천의 남편 톰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의 명 쿼터백이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