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선천이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5일 오전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측은 "2013년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 혜성처럼 등장해 타고난 춤꾼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댄서 한선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선천은 뮤지컬 '킹키부츠', 댄스 프로젝트 'D Classic 1st. 베르테르', '댄스시어터 컨택트', 뮤지컬 '배쓰맨'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도약을 알렸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측은 "다채로운 끼와 재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한선천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의 한선천이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선천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는 인기남 상남 역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3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큐로홀딩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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