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 "이시언, 타투이스트 같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의 첫인상을 밝혔다.

헨리 여동생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영상통화를 했다.

이시언은 헨리 여동생의 미모에 화들짝 놀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통화 이후 헨리는 여동생에게 이시언이 어땠는지 물었고, 여동생은 "33세처럼 보인다. 직업은 타투이스트 같다"라고 말했다. 아니라는 헨리의 말에 "헤어드레서"라고 추측하기도.

헨리 여동생은 뒤늦게 이시언이 배우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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