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 아냐?"…맹기용 셰프, 180도 달라진 파격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맹기용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맹기용 셰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여행 중에 여러 맛집을 방문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건 맹기용 셰프의 스타일. 과거 예능에 출연하며 훈남 스타일로 인기 끌었던 맹기용 셰프인데, 사진 속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리고 선글라스를 쓴 스타일 사진에는 맹기용 셰프가 직접 "뭐지 이 #도굴꾼 느낌은 but im an #innocentman (도굴꾼을영어로몰라서)"란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맹기용 셰프가 머리를 뒤로 묶고 강렬한 인상으로 음식을 맛보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장첸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장첸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배우 윤계상이 연기한 캐릭터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 끌었다.

[사진 = 맹기용 셰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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