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추성훈 "낯 많이 가리는 편"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낯을 많이 가린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 패키저들은 아프리카 보츠와나 '동물의 왕국' 촬영지 초베 사파리를 찾았다.

이날 초베 사파리를 둘러보던 추성훈은 김용만과 안정환에게 "이렇게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부럽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이어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잖아. 나는 원래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그렇게 많이 얘기 안 한다. 그런 것도 약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여행하며 친해지는 게 부럽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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