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대호, 네 멤버+바벨까지…500kg 들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대호가 다리로 500kg 이상을 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야구선수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대호는 산에 이어 헬스장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다리 근력 운동을 위해 600kg까지 들어봤다는 이대호는 이승기, 양세형을 200kg 바벨 위에 올렸다.

멤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자, 이대호는 "얼마 안된다"라며 이상윤, 육성재도 올라가라고 말했다. 결국 이대호는 500kg 이상의 무게를 두 다리로 들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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