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모노레일 이긴 하산…'특전사 부심'

시간2018-01-21 19:20:02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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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빠르게 산에서 내려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야구선수 이대호가 두 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이대호, 육성재가 모노레일로 산을 내려간 사이, 이승기는 "내가 뛰어서 먼저 내려가볼까?"라고 호기심을 발동했다. 이어 이승기는 '특전사 부심'으로 산 속을 내달렸고 제작진들마저 당황케 했다.

이승기 혼자 내려오자, 산 아래에 있던 스태프는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었다. 이승기는 모노레일이 없자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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