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김생민, 주문 실수…극적으로 파산 막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설계자 김생민이 파산을 막았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선 홍콩 2일차 생민투어와 3일차 나래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멤버들을 펍으로 데려갔다. 김생민은 홍콩 역사를 강의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지만 뒤늦게 계산 실수를 파악했다.

맥주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메뉴판을 제대로 읽지 않았던 것.

파산 위기에 처한 김생민은 "모두 내 탓"이라며 괴로워하면서도 앞서 박나래에게 준 100홍콩달러를 돌려받고 정준영에게 추가금을 빌리면 파산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수의 결정으로 김생민은 징벌방행을 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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