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아빠' 박지헌, 한 달 식비만 4백만원…생활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섯째의 출산을 앞둔 가수 박지헌의 생활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아빠본색' 녹화에서는 여섯째가 태어나기 전 새롭게 예산 계획 회의를 진행하는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월 400만원에 육박하는 5남매의 식비를 비롯해 부부의 생활비 내역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이들의 생활비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박지헌의 한 달 용돈이 10만원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박지헌은 "편의점에서 주로 식사를 해결하고 가끔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 "내 삶에서 나쁜 짓은 커피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주소 불러달라. 핫도그를 보내겠다"며 박지헌을 응원했다.

'아빠본색'은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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