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피곤해도 피부 관리, 블랙핑크 중 1등으로 씻으러 간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수는 촬영 전 세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상과 SNS를 모두 찾아 보고 온 데 이어 촬영 당일에도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대기실을 일일이 찾아 컨디션을 물으며 긴장을 풀어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언제나 씻고 팩까지 하는데 이번엔 커버 촬영이라 더욱 책임감이 느껴져 특별히 새로운 팩도 샀다"며 웃었다.

지수는 '사랑에 빠진 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로맨틱, 글램, 클래식 세 가지 콘셉트에 대해 "모두 평소 나의 스타일과 조금씩 관련이 있어서 더 편한 마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파우치에 항상 들어있는 아이템으로 립밤을 꼽은 지수는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로 "아무래도 화장을 많이 하다 보니 버틸 수 있게끔 피부를 관리한다. 그래서 클렌징에 관심이 많다"며 "피곤할수록 숙소에 가자마자 바로 씻는 편이다. 멤버들 중에서 1등으로 씻으러 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는 지수는 인터뷰를 통해 뷰티, 메이크업 스타일과 관련한 자신만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수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2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얼루어코리아닷컴 및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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