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계산 실수로 파산…징벌방 끌려갔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박명수가 징벌방에 끌려갔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선 명수투어의 홍콩 1일차 모습이 공개됐다.

명수투어는 여행 시작부터 통 큰 만찬을 즐기며 예산 부족에 허덕였다.

박명수는 경리에게 100달러를 지원 받아 500달러 예산으로 훠궈 식당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겼지만 돈 계산을 잘못하는 실수로 파산에 직면하며 결국 징벌방으로 끌려갔다. 실제 350달러를 가지고 있었던 것.

박명수는 "내일 연락 없으면 너희들끼리 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1평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홀로 하룻밤을 지내게 된 박명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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